블로그 대문을 마인드맵처럼 꾸밀수 없을까?-잡다한 아이디어

떠오르는 잡생각들을 "공개"적으로 남겨둡니다. 쓰잘데 없는 망상들이 대부분 이겠지만, 쓸만하다 하는것이 있으면 "누구든지 아무나" 가져가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생각은 누구나 쉽게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디어의 진정한 주인은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고 세상속에서 실현하는 사람의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요]

1. 카테고리를 마인드맵 형식으로 보여준다. 2. 노드를 클릭하면 하위 카테고리를 마인드맵 형식으로 보여준다. 3. 노드를 클릭하면 연관된 글목록을 마인드맵 형식으로 보여준다.

 

맨처음 블로그에 방문하면,
블로그의 대주제가 중심노드로 보여지고
그 주제에서 파생된 연관 노드들이 마인드맵 형식으로 보여집니다.

여기까진 그냥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마인드맵 처럼 보여주는 것 뿐 입니다.

그러나,
포스팅을 작성할때, 연관성이 있는 기존의 포스팅과 일종의 연결정보를 추가해주는 작업을 해놓으면 검색어로는 찾기힘든(?) 의외로 연관있는 포스팅이 연결되게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1" 이라는 포스팅을 할때는 "이런것 같은" 그 어떤것이,
또다른 경우 "이럴수도 있구나" 하여 새로운 "2"라는 포스팅을 할 경우,
그 "1" 포스팅과 "2" 포스팅을 서로 연결지어 놓는 겁니다.

그뒤 "1"에서 연결된 "3" 이라는 포스팅, 그리고
"2"에서 연결된 "4"라는 포스팅이 추가되었다고 합시다.

그럼 "3"과 "4" 만을 보았을땐 전혀 다른말을 하고 있을수도 있지만,
마인드맵 형식의 글목록 노드를 보게되면 "처음 시작이 같은곳에서 출발 했구나" 하는것을 한눈에 알수있게 될것입니다.

인터페이스는
"검색어를 입력할 경우" 와 "검색어를 입력하지 않는 경우"
두가지로 생각해 볼수 있겠습니다.

먼저 "검색어를 입력할 경우" 입니다.

1. 검색어를 입력한다.
2. 검색에에 맞는 포스팅 제목들이 나온다.
3. 그 제목들 가운데 하나를 클릭하면,
   - 바로 보이는 포스팅으로 들어갈건지, 연관된 포스팅을 하위노드로 보여줄건지 구분.
   - 연관된 포스팅노드를 보여주는 클릭을 하면
   - 그 포스팅과 연관된 또다른 포스팅들이 하위노드로 펼쳐집니다.
   - 새로 펼쳐진 노드가 이미 나와있는 노드와 연결되는것은 그 연결을 표시해준다.
     (마인드맵의 기본형식이죠...)
4. 이런식으로 연관된 노드들이 펼쳐질때
   - 검색어로 검색했을때는 몰랐을 또다른 연관있는 포스팅을 발견할수 있고
   - 이포스팅과 저포스팅이 이렇게 연관성이 있구나 하는것도 알게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검색어를 입력하지 않을 경우"는

카테고리-> 최근글/인기글 -> 클릭한 포스트와 연관된 포스트노드
형식으로 노드가 펼쳐지면 될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기존의 블로그에 대문만 만든다고 해서 될게 아니고
DB구조 자체를 수정해야만 할것같긴 합니다.

어쩌면 "태그"를 활용해서 연결작업이 가능할것 같기도 하고.....

여기까지만으로 또 하나... 무책임하게... 던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