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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주제로 "맛집검증 블로그"...-잡다한생각
    아이디어 2015. 5. 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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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오르는 잡생각들을 "공개"적으로 남겨둡니다.

    쓰잘데 없는 망상들이 대부분 이겠지만,
    쓸만하다 하는것이 있으면
    "누구든지 아무나" 가져가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생각은 누구나 쉽게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디어의 진정한 주인은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고 세상속에서 실현하는 사람의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처음 고민하는것이 바로
    무슨내용의 블로그를 만들까 하는 "블로그의 주제"일 것입니다.


    자신이 가장 잘알고, 잘하고, 또는 하려는,
    자신과 밀접한 내용을 주제로 삼는게 그 첫걸음일 것입니다.

    그래도 선뜻 잡히는게 없다면 제가 하나 제안해 드립니다.



    일명 "맛집검증 블로그".




    우리나라 블로그역사의 큰 흐름을 가지고있는 "맛집블로그", "맛집포스팅"들.
    그러나
    전체적인 블로그의 기능과 신뢰도에 먹칠을 하는 "상업적"블로그와 포스팅들로 모든 블로그의 신뢰도를 추락시킨 장본인들이 바로 "상업적, 홍보성 맛집블로그들" 이었습니다.


    그 블로그들 때문에 진정한 "진짜 맛집블로그"들마저 욕을먹고 신뢰를 잃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항해 진실된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홍보성"이 의심되는 포스팅에 대해,
    해당매장을 직접 찾아가서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블로그
    를 운영해 보아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홍보"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거짓된홍보""과장된홍보", 그리고 "댓가성 포스팅이란걸 숨기고 일반인의 포스팅인것 처럼 속이고 올리는 포스팅"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거"라면, 댓가성 포스팅 이라도 "프로답게" 자신이 직접 판단 분석해보고 소신껏 포스팅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흠"을 잡자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검증에서 호평을 받으면 더욱더 인정받게 되는 계기가 되는것일 테니까요.

    홍보성 블로그포스팅 만 문제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TV 방송에서 보여지는 "정보를 가장한 홍보"성 맛집소개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거짓정보를 제공하는자와 그 거짓정보를 댓가를받고 퍼뜨리는자 모두 최소한 "거짓정보 배포"에대한 "양심적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홍보의 자유"가 있다면 그 홍보에 대한 "확인 검증의 자유"도 있는것 아닌가요?




    물론 여기서 또하나,
    딴지걸기식, 비판을위한 평가 역시 안되겠지요.

    자신의 이름을 걸고 공정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평가를 하며 신뢰를 쌓아간다면
    읽는 사람들에 점차 인정을받는 블로거가 될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거기에 하나더 가능하다면..... 꼭 필요조건은 아니지만.....
    블로그의 주인이 누구라도 인정할수 있는...
    "평가를 내릴수있는 자격"을 갖춘사람 이라면 더욱더 신뢰를 얻을수 있겠지요.
    예를들어,
    현직 요리사 또는 식품관련 종사자, 프렌차이즈 수퍼바이저 등...
    또는, 자타공인 미식가로 자부할수 있는 사람.....

    물론 자신의 환경과 사업체의 또다른 홍보방향이 아닌,
    양심을 걸고 공정한 포스팅을 한다는 조건이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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