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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풍 프로레스링 가칭 "천하제일 비무대회(?)"-잡다한 아이디어
    아이디어 2015. 5. 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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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오르는 잡생각들을 "공개"적으로 남겨둡니다.

    쓰잘데 없는 망상들이 대부분 이겠지만,
    쓸만하다 하는것이 있으면
    "누구든지 아무나" 가져가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생각은 누구나 쉽게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디어의 진정한 주인은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고 세상속에서 실현하는 사람의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요] 

      동양풍, 아시아형 프로레슬링 리그.

    1. 전세계의 무술가들이 겨루는 무대.
    2. 각자 독특한 자신만의 무술을 사용.
    3. 가능하면 환타지적 요소도(?)...

     

    며칠전 국내 레슬링의 대표(?)라고 할만한 이왕표 선수가 은퇴를 했습니다.

    제 나이또래 대부분이 그렇듯
    저도 어릴적엔 프로레슬링을 무척 좋아했었는데
    어느순간 스리슬적 사라져 관심도 갖지않고 살아왔습니다.



    그뒤 국내에 케이블방송이 시작되면서 외국의 프로레슬링 경기를 보게 되었고
    잠시나마 국내에서도 프로레슬링이 다시한번 활성화가 되나 싶었는데
    별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또다시 세인들의 관심밖으로 물러 났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외국의 경기중계를 보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각 선수들의 독특한 캐릭터,
    그 선수만의 특별한 기술,
    선수간에 얽힌 사연 등등...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재미있게 운영하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현실적인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아무튼 그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국내에서 프로레슬링이 이렇게 비인기 사업(?)인 현황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떠오른 아이디어(잡생각, 망상...) 입니다.




    가칭 "천하제일 비무대회".


    물론 모든 운영방식은 기존 프로레슬링 그대로 입니다.
    이름만 마치 무협지를 현실화 시킨듯 지은겁니다.

    그러나 서양의 프로레슬링과는 다른 분위기와 스토리로 운영을 하는 겁니다.

    1. 선수 캐릭터
    - 선수들은 다 무술가 입니다.
    - 독특한 자신만의 무술을 사용 합니다.
    - 한마디로
       소림사 수제자와 은둔 택견꾼, 닌자 등이 겨루는 겁니다.
    - 물론 서양의 무술가도 등장합니다.

    2. 경기
    - 사용하는 기술은 철저하게 자신이 사용하는 무술의 특징을 살려서 사용합니다.
    - 흥행성과 여러가지를 판단하여 "사업성(?)"이 있다면 "환타지 기술"도 사용.
       - 소림승려는 장풍을 쏘고
       - 홍길동은 분신술을 쓰고
       - 닌자는 땅속으로 숨어다니고.....

    3. 스토리
    - 세상에는 수백 수천년간 비밀리에 전수되어온 전세계의 초월무공과
       그 전수자들이 세상을 등지고 숨어서 면면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었고
       그 전수자들이 드디어 세상에 나와 비무대회를 연다...
       를 기본 바탕으로 하고 그뒤 스토리를 잘 꾸며나가면 재밌지 않을까요...?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가 현실로 중계가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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