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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눅스 노트북용 배터리 저전력 알림 애플릿 - BAMS
    리눅스(민트) 2020. 6. 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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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은걸 깜빡하고 있다가
    노트북이 자동으로 꺼져버리는 가슴아픈 경험이 몇번 있었다.

    리눅스 민트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전력관리 애플릿은
    그나마 윈도우즈 에는 없는 배터리 잔량 퍼센트를 보여주는 옵션이 있어서
    조금 신경쓰면서 사용 하기가 수월 하기는 하다.

    [배터리 잔량 표시 설정]


    작업표시줄의 배터리 아이콘 오른쪽클릭 -> 설정 클릭 -> 백분율로 보기 선택

     

    그러나 어떠한 경우,
    예를 들어 동영상을 본다던지 하는 경우에는
    배터리 잔량을 깜빡 하기가 쉽다.

    그래서
    저전력일때 알림을 울려주는 앱이 없나 하고 찾아 보았다.

    Battery Applet with Monitoring and Shutdown (BAMS)

    시나몬 스파이스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는걸로 보아 믿을만 한것 같다.

    설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애플릿관리에서 설치하는 방법]
      1-1. 패널을 마우스오른클릭 > 애플릿 클릭
      1-2. 애플릿 창에서 [다운로드]탭 클릭 > 검색창에 "BAMS"입력 검색
      1-3. 검색된 "BAMS" 다운로드.

    [2. 파일로 직접설치 하는 방법]
      2-1. 홈페이지 에서 압축파일 다운로드 한다. [링크]
      2-2. 압축파일 속의 "batterymonitor@pdcurtis" 폴더를 "~/.local/share/cinnamon/applets/" 폴더에 풀어넣는다.

    3. 이 애플릿은 몇가지의 외부프로그램 들을 필요로 한다.
         터미널에 다음의 명령으로 필요한 외부프로그램 들을 설치한다.
         "sudo apt-get install zenity sox libsox-fmt-mp3"
    4. 작업표시줄에 애플릿 등록하기
        시스템세팅 -> 애플릿 을 선택하고 나오는 화면에서 BAMS 선택하고 아래 추가버튼(+)을 누른다.

    5. 위의 화면 또는 작업표시줄에 추가된 애플릿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 -> 설정 으로
         환경설정을 조정해 준다.

    위의 예에서는 전력량이 25% 이하로 내려가면 알림을 주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알림음을 내가 원하는 파일로 설정할 수도 있다.

    알림은 팝업 알림과 소리 알림이 동시에 뜨기 때문데
    절대 저전력 상태를 놓칠 수 없을 것이다.

    이제 작업표시줄에 기본 전력관리 애플릿은 빼고 BAMS 만 등록해도 된다.

     

    팁 : 작업표시줄 애플릿 아이콘 위치 바꾸기

    리눅스 민트는 윈도우처럼
    평상시 화면에서 바로 애플릿 아이콘을 클릭/드래그로 자리를 바꿀 수 없습니다.
    아이콘 위치를 바꾸려면

    패널(작업표시줄) 오른쪽클릭 -> 패널설정 클릭.

    위 사진처럼 "패널 일반 옵션"에 있는 [패널 편집 모드] 버튼을 누르면
    이제 애플릿 아이콘을 클릭/드래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마쳤으면
    다시 [패널 편집 모드]를 클릭하여 "편집모드를 해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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